양재, 히노카츠 8월 중순 양재역 근처에 새로 오픈한 카츠집 드라이에이징한 흑돼지를 사용하고 있다. 탄탄한 살코기의 식감과 입안 가득 채워지는 육향이 좋았다. 피스가 얇아 씹는 재미는 부족했던. (고기를 좀만 더 두껍게 썰어도 괜찮을 것 같다) 와사비, 소금, 마늘, 카레, 돈카츠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카레는 밥이랑 먹을 정도 양은 아니고 돈까스 찍어먹게끔 제공이 되는데 맛이 좋았어서 나중에 사이드로도 판매했으면.. 양재 근처에 돈까스 집은 많지만 딱히 갈만한 곳을 찾지 못하고 있던 터라 한줄기 빛 같은 곳. 개인적으론 플레이팅도 굉장히 신경쓴 게 느껴저서 잘 차려진 한 끼 먹는 기분이었다. 가격대도 준수하고 위치도 좋아 자주 갈 것 같은. 돈까스 찾아 삼만리🕵🏻♂️ 이 세상 돈까스가 없어지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