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 이치조 마사키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 3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일본 영화 개봉·한국 영상화 확정]
[🎖 yes 24 평점 9.5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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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마다 전날의 기억이 '모조리' 삭제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히노 마오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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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런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가미야 도루’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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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로맨스 소설의 ‘스핀오프’입니다. ʘ̥_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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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이번 작품에서는 ‘히노’와 ‘가미야’의 시점이 아니라,
🔹️히노의 절친 ‘이즈미’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의 ‘독백’이 가득하더라고요! ◖⚆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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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그 누구보다도 ‘히노’를 위하는 ‘가미야’를 보며,
이즈미도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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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즈미는 가미야의 ‘옆 얼굴’만 바라보는 입장이였고,
그가 ‘세상을 등졌을’ 때에도,
그저 마오리의 ‘친구’ 중 한 명일 뿐이었는데요! ( ͒ ́ඉ .̫ 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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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가미야에 대한 ‘그리움’이 쌓인 이즈미가,
🔹️오늘날에 이르러, ‘그’를 닮은 후배 ‘나루세’를 만나며,
🔹️‘내적 성장’을 이루는 게 이 작품의 주요 ‘줄거리’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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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편을 보면,
히노가 가미야에게, “날 좋아하지 말라는” 조건을 제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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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스핀오프에서도 똑같이,
이즈미가 나루세에게 ‘그 조건’을 내밀어,
전편과의 ‘통일감’이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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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후에는 나루세와의 ‘연애 놀이’로 변화하는,
이즈미의 ‘감정선’을 보여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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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노와 가미야의 것과 정반대여서,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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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히노의 행복을 위해, 가미야를 ‘물심양면’으로 지우느라,
이즈미가 ‘아픔을 삼켜야했던’ 부분도 참 마음이 저릿했고요 (ᗒᗣ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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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그 과정에서,
이즈미는 나루세에게 ‘뜻밖의 상처’를 주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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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이것이 ‘나루세’의 성장 욕구에 큰 자극을 주고,
✔️ ‘이즈미’에게는 진정한 마음 정리의 계기를 부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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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 모두 ‘행복한 엔딩’을 맞이하니, 기분좋게 책을 덮었습니다. ฅ◕ᴥ◕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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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반전’은 없고, 예상하기 쉬운 플롯이지만,
일본 특유의 ‘절절한 로맨스’를
잘 살린 작품임은 부정할 수 없네요! ʕ·͡ᴥ·ʔ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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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가볍지만, 동시에 그렇지 않은’ 로맨스 소설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2022.10.09
See you in BIFF
미치에다슌스케 후쿠모토리코 이치조미사키 sekakoi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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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번째 책
로 너무 지겹게 떠서 눈에 계속 익었지만 애써 피했던 책....
마침 도서관에 있길래 후딱 빌려 보았다
역시 예상을 조금도 빗나가지않는 내용...ㅎㅎ
어쩜 전에 읽었던 가 눈에 아른거렸다
작가도 다른 작가인데 대체 왜 느낌이 비슷한건지 혹시 저랑 똑같이 생각하시는분이 계신가요...? 도저히 알수가 없습니당😐
특유의 불편하고 어색한 번역체와 유치한 줄거리....
누군가는 좋아할 수 있겠지만 역시나적시나 내 취향은 아니었닷..
혹시 오늘밤....그 책을 재밌게 읽으셨던 분들께 적극 추천!!
저랑 비슷하게 느끼신 분들에겐 비추합니다😂
여튼 읽기는 쉽고 내용도 아주 가벼워서 하루만에 다 읽긴 했다...
어떤 감동이나 교훈은 없는걸로..ㅎ
책추천 소설추천 소설책추천 독서 책 세상의마지막기차역 무라세다케시
KAIST Booklist📚
독서의 달 9월
시간 순삭! 꿀잼 소설😁
가을과 함께 찾아온
독서의 달 9월!🍁
구성원 여러분은 독서 좋아하시나요?
책과 친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늘은 한 번 읽으면 빠져드는📖
꿀잼 소설들을 소개할 거거든요!🐝
어떤 소설책들이 있는지
넙죽이와 함께 확인해요~!👀
KAIST Booklist 카이스트 북리스트 book list 도서 책 소설 꿀잼 소설책 독서 9월 가을 나미야잡화점의기적 헝거게임 세상의마지막기차역 가면산장살인사건
소나무플레이트도마 와 48번가의 조합 ᆢ오늘 휴일을 맞아 함께 합니다ㆍ 한라산 엊박자계단을 어제도 4시간 산행속 마음을 잡아봅니다~ 버팀목은 나의 힘~
소나무 는 다~좋아 휴일 제주도 그것도 명월 한라산 도 다니기 나름 버팀목 은 뭐일까 파티 는 48번가 48번가^ㅏ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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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림2기 스튜디오 오드리의 선물🥰😍
넘 이쁜 눈물밤 카메라📷💜아까워서 어떻게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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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세계에서이사랑이사라진다해도 오늘밤세계에서이눈물이사라진다해도 이치조미사키 모모 책 북 📚 독서 독서 💐 주말 주말
같은 반 친구의 괴롭힘을 막으려다 우연히 시작된 인연.
몇 장 읽다보니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너의 이름은" 이미지들이 확 떠올랐다.
그(순수했던?) 시절에 쓸 수 있는, (한 번쯤 써보고 싶은) 애칭에 조금 오글거리긴 했다.
책 표지 띠지에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이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일 뿐이었다."를 보고 '얼마나 슬프기에 이런 말을 하는 거지?' '난 왠만한거에 안 우는데.' 라고 생각하며 절대 안 울어야지 오기를 부리며 읽었다.
읽으면서 느꼈지만 위의 말은 정말 쓸데없는 오기였다. 하,, 눙물 광광.
더 적고 싶지만 스포가 될 것 같아서 못 적겠다.🫢
➰사람의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p.69
➰돈에는 힘이 있다.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힘.
맛있는 것을 먹으면 얼굴에 웃음이 피고, 마음에 드는 것을 생활 속에 들여놓으면 작은 기쁨이며 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기에 신중하게 쓸 필요가 있다. p.78
➰어떤 슬픔도 사람은 언젠가 잊어버린다.
상처는 언제까지고 아픈 것은 아니다. p.362
북 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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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다.
사랑은 죽을 것 같은 애절함이며
상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고 갈망하는 마음이라고.
그리고 연애의 가장 큰 행복은 거기에 있다고. -84,8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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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타인을 위해서 뭐든 다 할 수 있는 거야? 난 그런 거 잘 모르겠어서."
"뭐든 다 하는 건 아니야.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해."
"그런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는 것치곤 무리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진짜로 무리는 하지 않고 할 수도 없어. 하지만 약간 무리해서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건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 -147,1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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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꽃구경을 하덩 마오리가 도루를 떠올리더니 눈물을 흘렸다.
소중한 건 전부 자신 안에 있다고, 언젠가 도루를 기억해내겠다고, 마오리는 그렇게 말했다.
나는 도루를 잊으려 하고, 반대로 마오리는 생각해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 대비를 아무 말 없이 바라본다. 어느 쪽이 옳다고도 틀렸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각자 살아가는 방법이 있을 뿐이다. -2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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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이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스핀오프로 나온 소설이다.
정말 슬프지만 감동적으로 읽었기에 일말에 주저없이 구입했고 아끼고 아끼다가 결국 읽어버렸다!!!
전권에서는
히노 마오리와 가미야 도루가 중심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두사람을 옆에서 지켜보던 와타야 이즈미와
이즈미의 대학후배 나루세를 중심으로
과거에 도루를 향한 이즈미의 생각과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읽으면서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가 생각났다.
타카토시의 시선으로 보던 하루하루를
에미의 시선으로 다시 보게되면서
생각지도 못한 점, 그냥 지나쳤던 점들 보였듯이 이즈미가 도루를 어떻게 보고 어떤 마음을 지니고 있었는지를 읽으며
새롭고 이전 내용을 회상해가며 읽어 내려가는데 시간 가는줄 몰랐다!!
더불어 전권만큼이나 시리도록 슬펏다. 절친의 친구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친구가 소중했던 이즈미의 마음의 힘듬이 느껴져서 ㅠㅠㅠㅠㅠ
그리고 떠나보낸 첫사랑을 잊어야되는데 자꾸만 생각나서 괴로운 상황속에서도 기억상실증인 히노를 챙기는 다정함이 애틋해서 ㅠㅠ
오늘 남은 하루는 아주 슬프게 바쁠예정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또 읽어볼것이고
영화로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도 봐야되기에!!!
(영화로 만들어졌다는데 빨리 국내에서 볼수 있기를!!!)
오늘밤세계에서이눈물이사라진다해도
슬픈사랑이야기
감동소설
추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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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세계에서이눈물이사라진다해도
이치조마사키 장편소설 일본소설
내가…
이걸 왜 읽었지?
가만…
내가
를 읽고 실망했다고 남편에게 말했고…
남편이 후속이 나온 것 같다고 알려주었고..
혹시나 나의 연애세포의 문제로
남들은 열광하는 책을 …나만 이해하지못했나하는 마음에
후속편을 보게 되었다는…
뭐 …그런…?
억지춘향 -
역시 별로 ….
재미없음 …연애세포랑은 상관없음
그냥 사람들의 군중심리에 넘어가 읽었고
내 취향은 아닌걸로..
유치뽕짝 -
후기는 -
시점이 계속 바뀐다
3명의 시점이 돌고 돌기 때문에 잘 봐야함
이상 끝!!!!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임 🥲😡)
독서 책 도서 북 책추천 북 독서 책 도서 책읽기 습관 기록 독서기록 책추천 소설 소설추천 베스트셀러
추천하지않음
2. 여주짱친 루다는 주혁이와 무슨얘길 나눴을까?!
내잠깨먹
책 북 독서시간
즐거운 독서시간^^~~책반납하러 도서관에 갔다가 빌려온 책들~~!! 센강의이름모를여인 기욤뮈소 밝은세상 오늘밤세계에서이사랑이사라진다해도 리커버 이치조미사키 모모 집콕 독서 도서관 가을 화요일오후 화요일일상 데일리 좋아요
와닿는 말
책 북 독서시간
찍어놓고 안올렸었네^^;;잼있는 소설~~~ 오늘밤세계에서이사랑이사라진다해도 오늘밤세계에서이눈물이사라진다해도 이치조미사키 모모 집콕 도서관 독서 카페 더벤티 오사당 포블마 사딸비 북금 금요일오후 금요일일상 데일리 좋아요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今夜、世界からこの恋が消えても
📖
좋아한다는 감정은 대체 어떤 의미를 갖는 걸까. 사람은 어째서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걸까.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게 아프고 슬픈 일일 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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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 감성의 소설은 나와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달아버렸다. 예전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봤을 땐 진짜 눈물 흘리면서 봤는데, 지금보니까 이것도 너무 진부해😓 불치병이나 기억상실증같은 소재들은 더 이상 내 감성을 흔들지 못하는 것 같다.
분명 중반까진 나쁘지 않게 읽었는데 엔딩이 왜 그런 거죠 왜 와이... 엔딩이 한탄스러워서 눈물나는 소설이다. 차기작은 여주인공 친구의 시점에서 나온 책이라는데 별로 읽고 싶지 않아...
+ 지금 보니까 리뷰에도 유치하다는 얘기가 정말 많다. 나 같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이치조미사키 모모 今夜世界からこの恋が消えても 一條岬 일본소설 소설 기억상실증 엔딩 레전드 책리뷰 책속한줄 책추천 책 bookrecommendations bookreview book book 📖 📕
😙굿모닝~!
요즘 아침 컨디션이 좋네용~😊
어제 아파트 도서관에 갔는데
책장 한켠에 있는 책들이
제가 다 읽은 책들인거 있죠?ㅋㅋ🤭
이 책들 중에...아래3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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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건너너에게갈게 🎆
🌃
샤넬백을버린날새로운삶이시작됐다 🛍
위에 두권 감성충만~!
아래 의식점검~?
좋아용👍
근데, 저는 왜이렇게 두꺼운 책을 대여해온걸까요?
아침에 침대옆에서 들고 거실나오는데..
무겁네요~덤벨인줄? 😅
오늘도 또 얘기해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 📖
모두 수모닝 하세용~🥰
굿모닝 아침독서 가을은독서의계절
즐거운하루시작 긍정선